마늘 양파도 허브라는 것

 

 

 

허브라는것이 라벤더나 페퍼민트 등 이런 이름을 가진것들만이

허브가 아니라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들깨 및 양파 마늘 등도 허브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늘 먹는 양념류인 양파와 마늘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옛날 바빌로니아인들을 양파로 운명점을 쳤다고 합니다.

열두달을 의미하는 열두개의 양파껍질을 소금으로 채우고 나서

양파껍질이 마르는지 액이 나오는지에 따라서 그 해당하는 달에

가뭄이 오는지 비가 오는지를 점쳤다고 하는데요.

 

 

 

 

늘 일상적으로 먹는 양파로 운명전믈 쳤다는것이 정말 신기합니다.

그리스인들은 양파를 음식이자 양초로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일상생활에서도 먹고 아플때도 먹는 약초였다고 하니 그 쓰임새가

정말 다양했다고 할수 있습니다.

 

16세기 유럽에서도 양파로 만든 치료제와 수면제, 구충제 등이 있다고 하며

세계2차 대전에는 화상 상처가 감염되는것을 막기 위해서 양파 연고를 만들어

발랐다고 하니 양파가 연고도 된다고 하니 좀 이상하기도 합니다.

 

양파는 식욕을 생기게 해주고 소화에도 도움이 되며 감기 및 기침과, 인후통

다양한 곳에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하니 생활식단 속에 꼭 넣어서 늘 먹어야 할듯합니다.

 

 

 

마늘은 고대의 이집트인들이 장청소를 위해서 그리고 머리를 맑게하려고

먹었다고 하는데요. 마늘은 천식과 염좌, 독충에 무린곳 등 60가지가 넘는

질환에 대해서 도움이 된다고 로마의 역사가 플리니우스가 말했다고 합니다.

 

유럽 약초의학에서 마늘은 혈액순환기의 기능과 복부팽만감에 효과가 있고

위경련 및 담낭,방광의 감염,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에 치료에 사용했다고 합니다.

 

마늘도 뭐 거의 만병통치약 같은 허브네요.

 

예전 사람들은 지금 사람들과 달리 아프기 전에 아프지 않기 위해서

면역력을 키우고 늘 생활속에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마늘을 항상 먹었다고

하는데요. 마늘은 고혈압 및 동맥경화, 심장마비와 뇌졸증 같은 혈관의

문제로 인해 생기는 병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모든것이 넘치면 안 좋듯이 너무 많이 먹으면 빈혈 및 위염증 및 궤양,

고환기능 억제 등의 부작용이 생길수 있으므로 무조건 적당히 먹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렇게 일상생활속에서 건강에 도움이 되는것을

챙겨먹는것 이제부터 조금씩 신경써서 해보는것이 좋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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